해외축구 [UCL 레알-뮌헨] 마지막 논란의 장면?
뮌헨의 사실상 마지막 찬스 상황에서 키미히가 전방으로 길게 연결해 준 상황, 헤더로 떨궈주고 세컨볼이 더리흐트에게 흐른 후 더리흐트가 일단 골로 마무리
부심이 상황이 끝나기도 전에 기를 들었고 주심 역시 휘슬을 분 상황. 이를 본 레알 선수들이 플레이를 멈춘 상황 (주심이 휘슬을 이미 불었기에 플레이를 멈춰도 문제 없음)
하지만 그 후 느린그림으로 보니 온/오프사이드의 유무가 불분명 한 상황에서 VAR 판독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이에 선수, 코칭스태프, 팬들 역시 분개했지만 이 장면에서 레알 선수들은 휘슬이 불린 이후 플레이를 멈췄고, 골은 그 후에 들어갔기에 설령 오심이었다고 해도 정정이 불가능한 상태. 고로 VAR을 확인 하는 것 또한 의미가 없음
결론: VAR이 있기도 하고, 상황자체가 끝나지 않았는데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부심과 주심의 잘못은 맞으나 이미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인해서 더 이상 인플레이 상황이 아니었기에 오심이건 아니건 VAR을 확인해도 골로 정정 할 수 없는 상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실 뮌헨 두 선수 모두 어깨가 좀 더 튀어나온거 같이 보이긴함. 반자동 오프사이드 보면 걸릴거 같은? 아무튼 그어보지도 않고 상황 종료시킨게 문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