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스 와보니 외국인선수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낌

울산 전북 제주처럼 국대급으로 바른 선수단이면 모르겠는데

우리같은 팀은 외국인빨을 받을 수밖에 없음.

아무래도 국내선수 퀄리티가 매울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이니깐.

이건 뭐 선수들한테 뛰어뛰어! 라고 독려해도 어쩔 수 없는거임

연봉 차이를 봐봐 어쩔 수 없어

그나마 비빌만한건 외국인 션수인데 우린 올해 에이스 두명을 잃음

(ㄱㅅㅇ ㄱㅅㄲ)

이런 상황에서 상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움.

내가 아길같은 선수 정말 좋아하는데 이만 보내줘야할거같음..

아길만한 미드필더가 없다지만 우린 공격수가 더 급함.

골을 넣어야 이기는데 문전앞에서 버틸 선수가 없음.

아길은 잘하지만 에이스라고 생각되진 않기때문에ㅠ

주민귤같은 국대급 선수가 온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우린 빠따 좋은 공격수가 더 급함

아님 에르처럼 볼운반에 빠따까지 되는 선수를 구하던가..

내년 구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감독님 생각대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