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남 바이아웃 이거 우리냐
지난해 외국인 선수 2명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 계약을 추진하면서 선수가 선지급금 반납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양수 구단으로부터 바이아웃 금액보다 높은 이적료를 받았다. 이런 방식으로 선수들에게 선지급된 급여 중 이적에 따라 반환받아야 할 선지급금 급여를 반납받지 않고 합의서 또는 내부 결재 등의 근거 없이 구두로 상계 처리했다.
① 경남이 선수 A, B를 데려오면서 바이아웃을 걸고 데려옴
② 그와 동시에 계약금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선 지급 해줌 (이건 선수가 나중에 이적하게되면 팀에 반납할 금액)
③ 근데 시간이 지나 A, B에 대한 오퍼(바이아웃)가 들어오면서 이적 할 상황이 됨
④ 근데 ②에서 선 지급했던 돈을 외국인 선수가 돌려주지 않음 그러면서 이적도 진행이 불가하게 됨 (아무리 바이아웃이 있어도 선수가 구단에 채무를 져서 선수가 바이아웃 제의를 거부하는 상황으로 보면 될듯?)
⑤ 이적을 추진했던 다른 팀들은 울며 겨자먹기?인지 무튼 설정된 바이아웃보다 더 큰 금액으로 선수 A, B를 각각 데려가게 됨 (바이아웃+선수한테 지불한 선 지급금 정도?)
이거 맞냐
펨코에도 글 썻는데 무플이라 여기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