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1박 2일 포항 여정 이제 종료했습니다
토요일 12시쯤 출발하여
미친듯한 용인의 병목현상에 6시간을 달려
헬로 하이 포항
시장 가서 귀여운 해산물들 구경해준 뒤에
(갑오징어 난생 처음봤음)
숙소에서 모듬회 물회 고기 냠냠
다음날 경건하게 호미곶 가서 파검의 슴상 기원 후
모두가 아는 그 엔딩...
마음의 허기짐을 또 고기로 달랜 후
안녕 포항...
9월 27일에 만나요...
올때는 그나마 좀 덜 막혀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