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구경
자랑은 아니지만 아니 자랑이지만 전 직장에서 내가 모시던분들이 하나같이 다 임원이 되셔서 한때는 내가 상무토템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암튼 대기업 임원과 약속이 있어서 종각으로 옴
술 거하게 먹고싶었는데 술은 가볍게 먹고 노가리만 주구장창 까다가 집에 가려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전철타고 집에간다
그나저나 에르는 우리팀에 필요존재냐
빠따 한방이랑 어그로는 있는데 굳이?
내 신조가 "이익보고 털었던 주식은 다시 보지 않는다" 인데
비슷하게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