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져 비난은 아니고 비판좀 하겠습니다.
스타팅 라인업 보고 조감독님을 뭐라한 나를 비판하고.(아 근데 전반은 그럴만 했잖아.,.)
전반보고 혼자 욕지거리 한 나를 비판하고.
지환햄을 믿지 못하고 그간 마킹을 않한 나를 비판하고.
범수형 친필 싸인을 받고도 키퍼킷을 사지 않은 나를 비판하고.
하프타임 라커룸때 파이팅 없다고 뭐라 한 나를 비판하고.(한진햄 본인 실수를 만회 할려는 건지 피치위에서 봐야 알겠지만 후반전땐 좋더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심이 빨리 끝낸건 퇴근 본능이야 ㅅㅂ 이건 비난 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