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본갔다가 경기 이제봤네... 잘했네.
확실히 523에서 532로 바꾸니 경기력이 확 올라오는 느낌.
반석 선수 다시 올라오니 기분이 좋음
승호가 조금 걱정임. 인천에서 애매한 위치가 아닐까 싶음
음포쿠는 쓰기 나름인거 같음. 진짜 아길이랑 비슷함. 잘못쓰면 제주시절 아길 잘쓰면 인천 잔류시절 아길 느낌임
그리고 역시 제르소는 날카로운 인천의 한방
무고사는 연계보다는 피니시에 집중하는 역할을 맡겼으면....
그리고 정동윤 선수 좋아지는거 보이는데 좀 더 과감했으면 함. 거기서 왜주냐 때려야지 ㅠ
문지환선수도 올라오는거 보임. 확실히 안정감이 늘어가는 중
이범수는 그저 갓... 3골은 막았음.
권한진 역시 1인분해줬고
델브리지가 공중볼에서 밀리는거 보니 다음경기 한경기정도는 쉬게 해주는게 좋아보임
그리고 상대선수 이야기인데
상무 원톱 진짜 잘 크면 김신욱보다 더한 파괴력 보일거 같음. 개인적으로 조규성보다 낫더라... 델리가 공중볼에서 밀리는거 보고 한국인이 맞나 싶었음
그리고 국대 수미는 원두재 다시 뽑자. 개잘하더라. 원두재 우리가 데려오면 안되나?? 비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