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최우진부터해서 델브리지 요니치 무고사 김도혁 문지환 김성민 칭찬하고 싶은 선수들 너무 많았는데
더럽게 긁으면서 하는 서울이랑 다 허용하는 심판x끼랑 김보섭 복귀, 10명이서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도 11명뛴 서울한테 전혀 뒤쳐지지않다 느꼈고
선수들한테 너무 고맙고 등등 할얘기가 많았는데
미개한 집단들에 의해서 축구얘기는 뒷전이고 다같이 욕이나 먹고있는 판이 되었음
오늘 익사이팅존에서 비맞으면서 응원했는데 물병 집단으로 날아다니는거보고 뇌정지 씨게왔음.
선수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아군적군 안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