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표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더 이상의 아쉬운 소리를 할 명분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대표님께서 노력해 온 것들을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항상 팬들을 위해 그렇게 고생하셨는데 이런 상황을 만들어 정말 죄송한 생각 뿐 입니다.
제가 물병을 던진 건 아니지만 팬의 일원으로서 팬들의 온갖 요구사항을 들어주시는 대표님의 노력이 배신당한 것 같아 대표님이 어떤 심정일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이렇게라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