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는요 이번 대전원정가면 현장팀의 응원유도에 따르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제 올라오신 콜리더분들

고생하시고 열정적으로 응원 이끌어주신것 압니다.

다만 물병던지기 전후 상황에서 현장팀 및 다른 인원들 제지보다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질 하며 목소리 높이는 모습을보니

(시간이 약간 지나 자제하라고 하는것 보이긴 했습니다)

이들이 우리를 대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렇기에 전 이번 대전원정 참여하지만,  응원유도에는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며, 개인적으로 선수 이름을 부르거나 화이팅 등 콜리더가 없는 리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응원할 계획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행동을  반박하셔도 다 맞는 말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