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은 생각이 하나 있는데 좀 어려운 걸까요?
선수들의 가슴찡한 인스타까지 보니
전부터 들었던 작은 생각이 조금 커져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작년에는 센터서클에서도 만세삼창을 했던 것 같은데
그 때 처럼 때로는 센터에서 때로는 E,W에서도
만세삼창&승리의 위닝샷 같은게 이뤄지면 어떨까 했어요.
반 농담으로 전광판에 룰렛이 돌아가고
"오늘은 ~~석으로 갑니다!"하면
선수들이 그쪽으로 우루루 가는 상상도 해보고.
테이블이나 라탄 근처에서도 다양하게 해보고.
물론 S석 그림이 가장 예뻐서 그렇겠지만
대체로 대부분의 사진이 인천팬=S석인게
이미지의 경화 작용이 되지도 않았나 하여서..
생각이 너무 많은거겠죠? ㅎㅎ
그냥 작은 생각이지만 한 번 아이디어로 던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