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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물병과 별개로 김용우도 심판을 하는게 맞는 지 돌아봐라

title: 파검메이트공격수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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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경기 전반전의 판정이 스스로 옳았다고 생각하면 무능, 스스로 틀린걸 알고 있다면 편파판정 내지는 승부조작이랑 다를 바 없다. 인경전 또는 경인더비라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신중했어야하고 적어도 저 무능(대놓고 편파판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무능으로 쓴) 한 판정이 실력이었다면 다른 직업을 찾는걸 추천한다. 우리 구단의 이 사태랑 별개로 k리그 심판들의 집단적인 무능은 시한폭탄 같아 보인다. 적어도 저 무능한 혹은 악질적인 심판의 판정은 이 사태의 도화선이었다.

 

 프로축구 심판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는 존중해왔다. 그러나 요새는 저들의 열악한 환경은 다행으로 여겨진다. 자격 없는 자들에게 문체부 또는 kspo의 기금이 쓰여져서는 안된다. 심판의 환경은 개선해야하겠으나 무능한 심판들을 내치지않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모습은 과감하게 사고 친 서포터즈들을 이전에 내치지 못해 비판받는 구단보다 덜하지 않다. 물병사태에 숨으려고 하지마라.

 

 제르소는 한 경기 프로의식이 결여된 행위로 레드카드로 징계를 받았다. 일시적인 실수였고 이 선수가 프로의식이 있는 선수라면 이 행위가 나은 스노우볼에 대해 안고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다. 계속적으로 이런 행위를 반복한다면 이선수를 찾는 팀은 없을거고. 근데 너희들은 이런행위를 반복하고 스스로 관대하게 눈가리고 아웅중이라 프로의식은 사라졌다. 

 

 물병 사태에 숨지마라. 처우가 열악하다고? 우리 집앞 카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생조차도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다. 프로의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심판들보단 프로다. 어떤 심판처럼 유퀴즈같은 tv프로그램에 나와 무능함을 신파스러운 동정여론으로 달래려하지 않는다. 반드시 징계해야한다.

 

 김희곤, 정동식, 김용우 한 두해 본 심판들이 아니다. 지속해서 k리그에 있던 심판들이 끊임없이 크고 작은 판정에 개입해 공정성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훼손한다. 17000명에 이르는 사람을 확보하는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얼마나되며, 그만한 규모의 행사가 어떤 수준의 행사일것 같나. 그러한 중대한 자리에 몇년째 시발 존나게 아마추어같은 태도로 엉덩이 박고 있는 너희들은 이 전쟁같은 축구판에 전범이다.

 

 구단은 저 악랄하게 물병던진 서포터즈들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하겠으나, 문체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을 먹고사는 협회도 책임감 가지고 저새끼들 판단해라. 저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불쌍한 피고용인이 아니라 책임은 지지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심지어 이 스포츠판에서 보이콧까지 하려한 도둑놈 심보를 가진 인간들이다. 구단 뿐만아니라 모두가 책임져야한다. 그리규 오랫동안 숨어서 책임지지 않앗던 심판위원회. 또다시 물병에 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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