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 입장 정리 후 곧 기사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서포터즈 관련,
어제 오늘 취재한 내용 정리해서 기사로 올리겠습니다.
현재 구단의 움직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장팀과 관련해서
저 개인적으로 기자 입장에서 현장팀과 관련해 회계 문제를 좀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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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98
시는 비용 추계서를 통해 5년(2022~2026년)간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686억5,040만7,000원(FC 운영 지원 684억6,603만원, 서포터즈 활동 지원 1억8,437만7,000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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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연간 3천만원에 불과한 지원 비용이지만 십원 한 장이라도, 엄밀히 말해 현장팀에는 인천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정버스비가 응원용 도구들을 구매하는 것에 녹아들어가 있는 것 또한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본인들이 시간과 열정과 돈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받는 지원이 적다 하더라도 세금을 지원받고 있으면서 이런 막대한 사고를 친 것에 대해서는 묵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없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하는 행태도 좌시할 수는 없습니다.
없으면 다행이지만 있다면 문제 제기를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