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우영 커리어 일대기
"여기선 내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보이니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야겠다"
뮌헨에서 못 뛰니까 출전 기회받으려고 프라이부르크로 전격 이적!
"ㅋㅋ 이제 내가 여기 나와바리임 ㅋㅋ"
주전 자리를 꿈꾸며 프라이부르크에서의 정착을 꿈꿨던 정우영... 근데?
"뭐라눙 씹련이"
갑자기 그리포랑 도안리츠가 미쳐서 팀이 유로파를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벤치워머입니다"
"에휴...."
어쩔 수 없다... 다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뮌헨 2군에서 좋은 인연이 있었던 회네스 감독의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ㅋㅋ 이제야말로 나를 막을 수 없으셈 ㅋㅋ"
"누꼬"
"끄지라"
갑자기 세쿠 기라시와 데니스 운다브의 미친 득점 폭격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슈투트가르트
어쩌면... 정우영은 떡상 연금술사가 아니었을까?
(우영아... 인천은 언제나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