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뭐 근데 진심으로 반성을 한다면 저 봉사를 하는게 맞는거 같음.
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순간의 화를 못이겨서 물병 던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후회하고 잠못자고
그리고 자진신고 공지 나오자마자 최대한 빨리 자수하고, 그런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함.
진짜 그 분노를 조금을 못참은건 한심하고 욕먹을만한 일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성을 해왔고 속죄할 생각이 었었다면
지금 봉사를 하시는게 맞을듯.
봉사를 한다고 해서 본인의 죄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그치만 뭐 봉사를 한다면, 조금이나마 죄에 대한 반성을 한다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고 본인이 팀을 사랑한다면, 벌금 많이 보태시고 2~3년동안 성실하게 봉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