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단장·'김경민 공격' 서포터, 광주 라커룸 찾아 '고개 숙여'…이정효 감독도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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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연결고리가 됐던 건 인천 임중용 단장이었다. 구단 담당자들과 논의 후 광주 이정효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임중용 단장이 1975년생으로, 광주 이정효 감독과 절친한 사이였기에 해당 팬을 이끌고 직접 라커룸을 찾아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할 수 있었다.
이정효 감독은 용기를 낸 해당 팬을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