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3연패 끊어내도 학범슨은 "중요한건 연패가 아니라… "[기자회견]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6772
조 감독은 “실점에서 수비 밸런스 문제, 상대의 3자 움직임과 클리어가 아쉬웠다. 수비 라인 밸런스가 깨졌다. 수비 라인이 계속 끌려나가 공간을 줬다”고 아쉬워했다.
6경기 무승에 대해 “체력적 부담, 심리적인 위닝 멘탈리티가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담합해서 이겨내야한다. 전술적, 체력적, 기술적 모든 부분을 총동원해서 팀을 하나로 만들어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계속되는 3~4일마다 경기에 대해 “일단 체력, 심리적 회복이 중요하다. 이겨내야한다. 선수들도 하고자 하는 자세는 남다르다. 이런 부분이 경기력으로 나타날 수 있게끔 코칭스태프가 해법을 찾아내겠다”며 주말 강원FC전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