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수있어 인천
전 개인적으로 이 구호가 가장 맘에 듭니다
이 구호를 외칠때마다 왠지 모르게 나한테 하는 응원의 외침인거 같아 뭉클합니다
반면 정신차려 심판을 들을 때 가장 맘이 거북합니다
사실 이 구호는 불공정한 판정에 대해 심판을 향한 항의와 더불어 앞으로 제대로 보라는 요구지만 실효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심판 심기를 자극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릴 소지가 있지요 지금껏 쭉 그랬습니다 앞으론 정신차려 심판은 경가 끝나고 나서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