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프타임때 부활이 새벽을 부르는 날
이 과연 올까요?
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사실 하프타임때 떼창으로 새벽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인천을 사랑하게 됐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리버풀의 we naver walk alone을 듣고 축구를 사랑하게 됐는데 숭의에서 울려퍼지는 새벽의 감동은 그 이상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살아서 우리의 가슴에 별을 하나 새기는 날 숭의에서 새벽을 부활과 함께 불러보기를 꿈뀌봅니다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