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거 지금 윙어들 탓하는 건 아니지?
베스트일레븐 기사 보다가 단어 선택이 이상해서
(후반 교체로 들어간 윙어가 '있었다'라고 쓰는게... 일반적으로 이렇게 지목하지는 않으니까)
타이핑하는 기자 평소 스타일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지긴 하는데
이러나저러나 자기가 투입한 선수들인데 저렇게까지 말했을까 싶다가도
팀 분위기가 막장테크 타니까 뭔 말인들 못하겠냐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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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8152
조 감독은 "후반 교체로 들어간 윙어가 있었다. 빠른 전환을 통해 솔로 플레이와 크로스를 만들어야 했는데, 후반전에 템포가 줄었다. 전방에서부터 압박해야 했는데, 전술적으로 변화가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짚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32069
조성환 감독은 “후반전 윙어들이 들어갔는데, 빠른 스위칭 플레이나 솔로 플레이로 과정을 만들어야 했다. 후반전에 여러 가지 부분에서 템포가 느려졌다”라며 “실점했기에 전방에서 압박을 가져갔다. 모든 면에서 생각해야 할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79457
인천은 경기 막바지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전술 변화를 노렸다. 그러나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은 "조금 더 빠른 전환을 통해서 솔로 플레이와 크로스를 만들어야 했는데 템포가 후반으로 갈수록 느려졌다. 실점한 상황이었기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가져갔다. 모든 면에서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72904
인천은 경기 막판까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조 감독은 “윙어들이 투입됐지만 빠른 전환을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어야 했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