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감코진이 카리스마 없기도해
감독 말투도 ~해야된다니까~ 달래는듯한 늬앙스
변수석 말투도 뭔가 선수들 눈치보며 부탁하는 늬앙스
타팀보면 그냥 직설적으로 꽂기도하고 감독이 말하면 다들 큰소리로 대답하던데 인천은 그런게 좀 없는것같음 대답도 잘안하고
뭐 이건 감독이 만든 라커룸 분위기이겠지만 너무 느슨하다고 할까 제대로 피드백이 전달됐는지 애매모호
오히려 개막전때 언학이 실수하고 울고있을때 광석코치가 야 고개들어 누구 죽었냐? 너땜에 진거아냐 다 같이 하다 진거야 고개들어 말해줄때 되게 인상깊었음 저런 톤이 다른 코치진들에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