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의얘기의 끝판왕은 주도임
예전에 잠깐 다른회사 파견나가있을때 들었던 그팀썰인데
그팀에 새로운부장이오고 몇개월있다가 회식이야기였는데
술한두잔하다
잔이비니 저멀리떨어져있는 신입부르더니
아니 잔이비었는데 눈치있게 좀 따르고 그러면 얼마나좋니 해서
신입이 멀리떨어져있느라 제가 미쳐 보지몬했습니다하고 하고 두손으로따르는데
소주병 라벨을 안가리고 따른다고 엄청 뭐라뭐라했다더라
그거듣고 음.. 바로다음 우리팀회식때
술먹으면서 얘기할때
저희는 술 자유롭게 알아서 따라드시죠? 하니
우리 부장님 왈) 나도 이럴때는 내술잔 내가 맘편히따르고싶어 ㅋㅋ
했다는 일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