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버막은 하지맙시다!!

버막을 해봤자

감독 호출하면..  나오네 안나오네 실랑이하다가 감독과 주장단 나와봤자 듣고 싶은 말은 듣지도 못 하고.... 

막는 팬들이나 막히는 선수단이나 시간과 체력과 감정소진에 비해 얻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누구말대로 계란이나 밀가루를 투척하는 것도 아니고..

경기장내에서 끝냈으면 좋겠어요

경기 끝나고 선수단이 인사할 때 단장과 감코진도 같이 불러서 얘기를 했으면 좋은것 같아요

미리 내용정리를 해서 대표 한 명 뽑아서 한 명만 말을 하되 욕이나 막말하지 않고.. 감독 발언도 듣고.. 일정기한을 정해서 그때까지 반등이 없으면 결단을 내려달라는 식으로 의사전달하고  마무리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사전에 경기끝나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야기 하고 싶다고.. 임단장에게 의사전달하면 감코진..  선수들 인사할 때 빠져나가지 않게 해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