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정보/기사 [k1.live] 인천 팬 향해 작별 전한 조성환 감독..."감사한 부분만 남아 있어"

title: 2024 SPECTRUM(H)절다니는교회오빠
999 61 12
URL 복사

0000048549_001_20240705190909716.jpg

 

마지막 경기를 앞둔 조성환 감독은 "팀에 환경적인 부분을 포함한 여러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선수단과는) 출발 전에 인사를 마쳤다. 감정에 휘둘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눈앞에 닥친 경기들이 중요하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 승리를 위해 모두가 잘해줄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소와는 달리 정장 차림과 깔끔한 머리로  취재진 앞에 섰다. 조성환 감독은 "큰 의미는 없다. 마지막인 만큼 팬들에게 격식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긴 것과는 달리 감성적이다. 누군가 건드린다면 눈물이 나올 수도 있다(웃음). 개인적으로 팬분들에 감사하다. 인천의 성과는 모두가 만들어낸 것이다. 감사한 것만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징계로 많은 팬들 앞에 설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조성환 감독은 "많이 아쉽다. 비록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 앞에서 인사를 드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  다른 방법으로라도 인사를 드렸으면 좋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48549

 

 

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올스타전 투표 이벤트]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6 title: T1스테판무고사 1일 전11:19 308 +27
공지 공지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title: 파검메이트포르테 23.02.02.00:13 25762 +51
인기 정보/기사 [21R] ‘조성환 감독 최다 기용 1위’ 오반석 “더 좋은 결과 내는 것이 감독님 위한 일” 15 N title: 'Welcome 파검의성벽' No.26 오반석파검의성벽오반석 5시간 전13:38 1188 +83
인기 정보/기사 인천 레전드 무고사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이럴 때일수록 팀에 더 믿음을” 16 N 끝까지집중 3시간 전15:51 807 +61
인기 정보/기사 21라운드 MOM 무고사 2 N title: '유티야 업보 청산하자' 튀김기유티치킨 5시간 전13:30 572 +54
307518 자유
normal
title: 2023 Special萬川歸海 2분 전18:57 5 0
307517 인네로드
image
title: 김포FC김성미니미니 6분 전18:53 24 +4
307516 자유
file
title: AFC무고사랑해 8분 전18:51 70 +6
307515 자유
image
오반석4 9분 전18:50 111 +15
307514 자유
normal
title: 맨유인가링 10분 전18:49 82 +7
307513 자유
image
숭의좋아요 11분 전18:48 134 +6
307512 자유
image
title: 맨유인가링 12분 전18:47 81 +6
307511 자유
normal
3년차뉴비팬 15분 전18:44 71 +2
307510 자유
normal
title: 브라질콘바이스문지환 18분 전18:41 79 +6
307509 자유
normal
title: 퓨전! 제르소인유만쉐 22분 전18:37 119 +5
307508 자유
normal
김광석의그날들 24분 전18:35 214 +12
307507 자유
normal
title: 상스가서 신난 유티無고사 26분 전18:33 80 +4
307506 자유
image
title: 로딩콘2귀여운쿠몬 28분 전18:31 140 +16
307505 헛소리
normal
title: 2023 ACL TAKE-OFF(H)하잡잡바 31분 전18:28 103 +4
307504 자유
normal
유티는강하다 31분 전18:28 119 +9
307503 자유
image
title: '유티야 업보 청산하자' 튀김기유티치킨 34분 전18:25 120 +13
307502 자유
image
title: 로딩콘2알레인천 42분 전18:17 392 +32
307501 자유
image
title: 상스가서 신난 유티無고사 46분 전18:13 85 +8
307500 자유
image
나의인천유나이티드 46분 전18:13 210 +14
307499 자유
image
행진 47분 전18:12 16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