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황이 이렇게 된 개인적인 추측

감독님 나가신다고 할 때 대표님이 엄청 말리셨을 거 같음

 

근데 감독 나간다고 할 때 가장 좋은 핑계가 지쳐서 쉰다겠지

 

그러니까 부산 감독 된다고 했을 때

 

아마 구단에서는 쉰다면서? 아마 이런 반응이었을 듯?

 

 

 

그리고 예우 언급이 자주 나오는데

 

구단에서도 보통 상황의 나가는 감독보다

 

뭔가 더 특별한 조건이 있었을 거 같음

 

그래서 부산 감독 됐다 했을 때

 

구단은 우리가 쉰다해서 예우 해줬는데 이런 반응 이었겠지

 

그리고 이 문제는 서로 연락 취해서 금방 해결되었다고 하니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을 거 같음

 

루머에서 뭔 조건을 고집했다 이거는 아마 심한 MSG라고 봄

 

 

 

 

그리고 감독님 입장에서는 부산을 간 이유는

 

부산의 박동우 전력강화실장 이 사람의 영향이 컸을 거 같음

 

과거 인터뷰에서도 몇 번 언급됐었는데

 

박동우 이 분이 제주 스카우터였나 협회에서 일할때였나 이때도

 

조성환 감독이 도움을 받은 걸로 알고있고

 

감독직 관련해서 박동우 이 분이 직접 연락했다는 루머도 있으니

 

도움 받은 사람 부탁을 거절하긴 더 힘들었을 거 같음

 

 

 

 

그리고 팀 내 선수단 갈등 심했다 이런 루머는

 

인간적으로 피치위에서 라커룸 이명주 주장의 마지막 장면봤으면

 

그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음 

 

 

 

 

결론적으로는 구단에서는 감독이 나가고 바로 다른팀 취임한게

 

당황스러울 수도 있느나

 

개인 팬 입장에서는 감독 교체는 필요했고

 

그 타이밍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봄

 

 

 

개인적으로는 내부 이상한 루머 배포자나 좀 관리했으면 함

 

감독 나가서 심숭생숭한 팀 분위기에서 그런 소문을 퍼트려야 했나

 

팀 분위기만 더 나락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