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직관을 가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않았을까?
그건 아닐 것이다
분명 나는 우리팀을 보러 가고 싶은 마음에 돈과 시간을 들여서 스스로 온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나도 모르겠다 지금 내 기분을..
정말 평소에는 경기에 져도 이렇게 까지 화난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알수없는 답답한 마음과 속상한 마음이 합쳐져서 화로 분출된다.
평일에 연차쓰고 10시간정도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는게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오늘은 정말 함든 하루인것 같네요.
모두들 직관, 집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무엇보다도 선수분들 코칭스탭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