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갑자기 후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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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득점에 운이 따르는 것 같다. 항상 책임감을 갖고 훈련할 때나 경기 때 이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더 높은 목표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그 5위로 상위권을 넘보고 있는 수원FC(승점 38)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인천 전용경기장서 치러질 원정 24라운드에서 9위 인천 유나이티드(25점)와 수인선 대결을 펼친다. 수원FC가 승리할 경우 4위 강원과 ‘순위 바꿈’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동원이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상위권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