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희망회로를 오지게 돌려보자~~
1. 대전이 전방위적으로 영입을 했는데
황선홍이 선수단의 조직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중구난방의 축구를 선보이며 승점을 얻지 못한다.
2. 전북이 9월부터 ACL2에 나가서
조별리그 6경기를 치르면서 아무리 로테를 돌리더라도
주중경기 동남아원정의 피로도 누적으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3.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저하를 나타내며 골을 넣는데 어려움을 겪고
승점을 쌓아가지 못한다
4. 광주는 8월 코리아컵 4강, 9월부터는 ACLE참가로
처음해보는 3개대회 병행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체력문제를 나타내며 전술적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순위가 내려간다
5. 제주는 8월 코리아컵 4강 2경기를 주중에 치르면서
체력부담을 느끼고 유리조나탄이 골을 넣지못하면서
순위가 내려간다
6. 서울은 린가드의 부상과 이태석 이적건으로 뒤숭숭하고
주전선수들이 체력 부하가 걸리면서
순위가 내려간다
7. 수엪은 권경원이 중동으로 가면서
수비 중심이 흔들리면서 실점이 늘어나고
정승원 이승우가 이적설에 휘말리면서 위기를 겪으며
승점을 얻지 못한다.
8. 인천은 제르소가 복귀하고
김도혁 음포쿠 델브리지 박승호가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이룸과 동시에
원래 인천의 축구는 8월부터니까 반등을 이뤄내면서
33라운드 기적의 상스진출
그리고 막판까지 ACL진출 경쟁을 해나간다
참고로 울산이나 포항이 코리아컵 우승하면
김천이 윗동네에 있는 관계로
최대5위까지 ACL2 진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