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의 배송 해프닝 해결
1 어제 물건을 배송시켰는데 아예 집이 철거된 예전 주소.
2 인네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배송기사님께 선제 연락
3 안받으셔서 문자남기니, 문자 못보시고 그 집 앞에 가셨는지 황당 전화오심. -> 여기 집이 없는데요??
4 정말 죄송하다며 인근 작업실에 두어주실수 있는지 주소 알려드림
5 확인하시고는 가능하다며.
제가 전에 음료를 한번 드렸던적이 있었던 이 권역 기사님 이셨음. ;;;
음료 때문은 아니지만 쉽게 기억해주셔서 바로 해프닝 종료!
여러 분들이 방법 일러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평소에 도움주는 사람들에게 아무거라도 나눠먹으면 좋은일이 생기네요.
그런 의미에서 10명 선착 포나눔 ㄱㄱ
좋은 하루 되세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