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스타전 유니폼 아쉬운 점
작년엔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었음.
기억이 맞다면 오픈트레이닝날 현장에서 팔았고, 마킹이랑 이런 거 다 물어보고 팔았음
물론 오피치 특유의 일처리로 인해 현장에서 사고도 배송 받아야했던 사람도 있고 한데, 어쨌든 올해처럼 명단 늦게 발표돼서 마킹지가 없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단 말이지.
근데 올해는 팝업에 맞춰 파는 바람에
최종명단 발표 전에 유니폼을 찍어내서 노마킹을 산 사람들은 명단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킹도 못할 위기에 처해버림
(혹은 유니폼 자체를 못 사던가)
최소한 팀K리그 경기 있는 날 입을 수 있게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