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교토상가 슈트트가르트 직관 인붕이 후기
교토상가vs슈투트가르트 갔다왔습니다(7/28)
경기장은 잔디가 너무 좋았고 시야는 전체적으로 숭의랑 비슷했습니다
팬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는 품목이 블마보다 두배는 많았고 신기했던건 각각 선수별로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팔았습니다(우리도 해줘)
경기 내용은 교토상가가 3:0으로 이기길래 잘하는줄 알았더니 슈투트가르트가 봐주는거 였네요 후반에 5골을 넣고 슈투트가르트가 이겼습니다
경기 끝나고 선수단 버스 앞에서 몇몇선수들과 사진찍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우영 선수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위에 선수는 도르트문트 출신 자가두)
중계도 잡히고 정말 재밌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