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utd, 대표이사 혹은 단장의 입장을 듣고싶긴 합니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인 오늘, 끝끝내 새로운 이적생 수혈이 없을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 감독 선임마저 꼭 오늘이 아닐수 있습니다
다만 대표이사나 단장의 입장을 듣고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어떻게 나아갈것인가에 대해
누군가는 그저 반등하겠다 위기의식 충분히 인지하고있다 뻔한 대답이라 할수 있으나 분열된 팬심, 실망스런 경기력의 연속속 구단의
입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게 이적시장 마지막인 오늘이 참 의미있는 기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와중에 자리 내놓을 준비하고 일하라 이건 아닙니다 어차피 최악의 경우 모든 것이 바뀔 것이며 그 누구도 자리에 연연할 사람들이 아니기에
걱정이나 우려 전혀 하지 않습니다
지지자들이 포기하고 이탈하면 끝입니다 다시금 팬심을 붙잡는 수단은 저 두분의 행동 말곤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