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갠적으로 감독 이임생 엄청 나쁘게 생각하지 않앗음
25년도 더 된 이영표 싸대기 사건은 난 꼰대같은 생각인지 몰라도 잘못은 맞는데 지금까지 까이는건 좀 과하고
지금은 이해 못 할 그 당시 위계질서라는게 있었음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낸 일이라 생각하지
이임생 개인이 존나 특이하다고 생각하지 않앗음 히딩크가 이거 깨고 시작한게 유명한 사실이고
세상에 실패 없는 감독은 절대 없고 우리팀 사정이면 더더욱임.. 경험이 부족하거나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등등
이임생은 올드비들이 좋아할만한 키워드가 많음 국대출신, 고려대학교, 해외 감독 경험, 레알수원시절 수석코치
그래서 꾸준히 실력이나 연을 참고하여 찾는 쪽이 있는거같은데 진짜 능력만 봤을때 수원에서 감독으로 아쉬웠지만
이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고 생각하지 않앗음 알다시피 당시 수원은 선수단 프런트 전방위로 문제가 많앗던 팀이라
감독 한명에게 모든 책임을 물기엔 무리가 있었음..
근데 다 부질없는게 이임생은 그냥 사람이 별로임
최근 홍명보 선임하면서 기자회견에서도 정말 그 나이, 커리어 대비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계속 보이며
그냥 한 자리 차지하고 기자회견 몸빵 하러 사람으로밖에 안 보였음
더불어 싱가포르 프로팀 감독 시절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최성국의 복귀를 직간접적으로 돕기도 했음
이 사람에게 여론보다 연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함
그래서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팀에 와도 과연 팀의 발전에 100% 집중할 사람인가 싶음
웬만해선 루머는 루머로.. 주의지만 이젠 루머조차 엮이고 싶지 않음
누가 됐든 이 사람을 추진하는 사람은 구단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