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나뿐인 요니치 유니폼을 만들었습니다. (Feat. k리그 x 산리오)
오늘 오전에 Coming Soon 글을 썼는데
오늘 바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작년 스페셜킷 느낌으로
깔끔한 블랙 킷을 만들어보고 싶었고
보다 인천 느낌을 많이 내는게 목표였습니다.
우선 준비물입니다.
Tiro 24 > 아디다스 코리아 구매
산리오 요니치 마킹, 페클 커스텀패치 소형
> 잠실 산리오 팝업스토어 구매
인천 엠블럼 > 오래된 굿즈에서 탈착
이번 올스타전 킷과 동일한 티로 24입니다.
네임셋과 패치들은 오전에 미리 제단해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Tiro 24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열심히 작업을 했고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앞면)
(뒷면)
엠블럼은 탈착 후 세탁 및 건조해서
섬유접착제를 활용해 부착하고
같이 프레스해서 최종 부착했습니다.
스폰서는 기존 후면에 있는 스폰서를 제단해서
전면으로 옮겨 배치하고 커스텀패치와 믹스했습니다.
오른팔은 커스텀패치로 스폰서를 대신했고
왼팔은 리그패치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그럼 기존 올스타킷과 단체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존 올스타 킷은 앞서 커스텀패치 작업 후
한 번 리뷰를 썼었는데요,
이건 꽉찬 느낌이 좋았다라고 하면
오늘 작업한 킷은
심플한 맛과 인천 색이 더해져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