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유 키링 나눔 썰
어제 오랜만에 모래내시장에서 약속이 잡혀 퇴근 후에 인천 2호선 타고 슥 가는데
내 옆에 인유 가방 매고 있는 친구가 보이길래 살짝 이야기 했습니다
"저기.. 친구 인유 좋아해요...?"
"네..."(끄덕)
"그럼 이거 가져가요..!" (유티 키링을 주며)
"가...감사합니다!"
벌써 2번째 나눔이네요 저번에는 행사 진행하는데 제르소 유니폼 입고 온 친구가 보여서 키링 하나 줬는데
줄 때마다 왜 이렇게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
레고 뽑기 실패해서 왕창 얻은 키링 방출하는거 절대 아님 아무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