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물...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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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외친 새 수장…강등권 ‘바짝’ 붙은 인천, 제주 제물로 2연패 끊어낼까
부상으로 전열에서 잠시 이탈했던 김도혁은 팀 훈련에 합류했다. 제르소도 복귀했지만, 경기를 소화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인천은 경기 이틀 전인 8일 오전 제주 원정길에 올랐다.
크고 작은 변화가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동 메시’ 남태희를 영입했다. 또 센터백 연제운이 전북으로 떠났고, 측면 공격수 박주영을 임대 영입했다. 달라진 선수 구성을 어떻게 잘 조합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제주가 2차례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