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단 경기 끝나고 피자먹는거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제 알것같음
오늘 사정상 12시 반쯤부터 3시까지 자전거 한 40키로를 탔는데
오르막길이 너무 많아서 체감 한 60키로 탄 기분이었음
거의 다 왔을땐 이제 땀도 안나더라
집에 와서 샤워하고 일좀 하다가 저녁을 먹어도
약간 어지러운 기운이 사라지질 않았는데
코스트코와서 치즈피자 한조각 먹으니 말끔해졌다 ㅋㅋㅋㅋㅋ
염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한방에 보충해주니까 기운이 확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