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음주 갬성으로 새벽 마지막글...

좀 어린자원좀 그만 내보내자...

우리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타팀 보내서 주전하고 있는 선수들만 봐도

이강현, 박창환, 박현빈, 이준석, 이동수, 천성훈, 구본철, 

이 있고

우리 구단에 남아있으면서 포텐이 있는데, 기회도 못받는 애들은

김민석, 민경현, 김성민, 김현서 등등 있다...

솔직히 김민석, 김성민이 준주전 혹은 주전 외로 분류되서,

거의 뛰지도 못하는데, 김보섭 홍시후 보다 스탯 잘뽑고, 경기력 괜찮으면, 

써봐야 공정한 경쟁 아닌가??

아무리 열심히하고 결과내도 기회를 적게 주는데, 선수들이 남아 있고 싶긴한지 모르겠네여.

솔직히 회사에서 이런거 너무 많이 겪어서 그게 좀 짜증나는데,

축구에서도 이게 오버랩되어 보이니까 열받네요.

내가 사랑하는 구단이 점점 망가지고 있는데,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냥 응원밖에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ps 그리고 좀 헝그리 정신있는 선수좀 씁시다. 김연수 같이.

김건희는 정신 반 빼고 공차는거 같으니까 임대좀 보내고.

얘는 수비 뇌절로 골 많이 먹히긴 해도, 공은 잘따고 커팅하는게 장점인데,

문제는 따내면 그걸 지키고 올라가게끔 볼을 뿌리거나 돌리는게 아니라,

거의 60~70% 확률로 턴오버임.

그리고 수비할때 너무 안일하게 하고, 대충함.

오늘도 뿌리는 공마다 다 상대 2~3선에서 짤려서 턴오버 만들고, 

상대 1선에다가 패스를 하지 않나, 그냥 설렁설렁 걷다가 골 먹히는 경우도 너무 많고 강원전때였나, 그냥 상대 슈팅하는데

힘들다고 지켜보고 슈팅 내줄때는 미친건가 싶었음.

뭐 전 경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오늘도 끌려 나갔으면 빠르게 복귀해야지 크로스 상황쪽 다 보고 있으면서 설렁설렁 걸어옴? 

요니치가 뻑하니 1차로 낮은 크로스 막으려고 나간거 봤는데,

김진규 프리하게 빠진거 봤는데도 걸어온다고?

오늘 명주형 워스트 경기력이긴 했어도, 골 상황때는 수비라인 보호하려고, 상대 2선 마킹 끝까지 잡고 가는데,

얘는 뭔데, 간절함 없이 맨날 저렇게 안일하게 뛰는거임?

판단이 안되면, 구단도 임대를 보내거나 하세요 제발.

계속 안좋은 모습만 보이고 고쳐지지도 않는데, 왜 자꾸 쓰는거에요.아니면 제대로 고쳐서 쓰던가. 간절한 선수 좀 써요.

김연수도 구단에 있을때, 못하고 실수만하다가 이랜드 팔려갔다 오니까

너무 오고 싶었다고, 경기마다 미친듯이 뛰고, 자기가 능력이 안되면 머리 비비면서 어떻게든 저지하려고 처절하게 수비하려는데,

얘는 그런것도 없으면서 왜 자꾸 쓰는거에여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