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 팬한지 12년차.. 가장 기억에 남는 역대선수
2012년 숭의 개장부터 팬..
첫 관람한 경기 7/10일 북패전. 잊을수 없는 명경기!
그간 팬해오면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선수.
김남일 : 진짜 매료되게 만들더라..
이석현 : 2013 루키 시절 잊을수 없다..
이보 : 아길라르 아버지격.. 플레이 메이커 ,
최종환 : 한창때는 진짜 욕을 할수가 없었음..
정인환 : 욕먹다가 2012년 든든한 수비 실력 만큼은 인정. 마무리가 다소 아쉽,,,ㅠㅠ
박태민 : 최종환과 더불어 윙백은 든든했음..
케빈 : 팬서비스 만큼은 역대급 , 포항전 발리슛은 잊질 못함,
이규로 : 우리 진짜 윙백 자원은 든든했다..
구본상: 항상 1인분 이상은 했었다..
빠울로 : 그 곳에선 행복한 축구 하시길 바랍니다, 북패전 버저비터 헤딩골은 잊지 못합니다,
엔조 : 진짜 전설에 포켓몬처럼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진....
유준수 : S석에서 누군가 " 야 너 연봉이 얼만데 이따구로 하냐" 라고 들어서 놀랫던 기억..
권정혁 : 동네 가게주인아저씨 같은데 개 든든함..
케힌데: 상주전 연봉 일시불 골.. +_+
문창진: 우리팀에서 포텐 터지길 너무나 기대했던 선수.
찌아고 : 서울 원정에서 중앙선 부터 혼자 달려서 어시한거 타조 같았다..
웨슬리 : 울산전 바이시클킥 잊지못한다 ,
부노자 : 금쪽이에 원조.. ㅋㅋ 급발진 전진, 급발진 드리블 +_+
주앙파울로 : 강등전도사,,,,, ㅎㄷㄷ...
설기현 : 내 첫 유니폼 마킹이였는데...... 왜그랬어 형?? 우리 사진도 찍었자나..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안나네..
보고싶다. 뭐하면서 살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