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캠핑은 개미지옥
원래는 호텔+여행을 선호했던(귀찮은거 딱 질색) 제가 결혼 후에는 와이프랑 취미를 맞추다보니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참고로 와이프는 국내외 여행 그리고 캠핑을 좋아함 데이트할때도 종종 글램핑다님
텐트는 보통 와이프가 혼자 다치고, 저는 아들이랑 놀거나 힘쓰는것만 합니다ㅋㅋㅋㅋ
제가 텐트 쳤다가 as보낸게 너무 많아서... 똥손인가 봅니다
이거 무슨 돈나가는 구멍이네... 처음에는 미니멀캠핑으로 작게 그리고 적게 최소화해서 다니다가
아들 나오니까 텐트 크기가 점점 커지기 시작해서 모든 장비를 싹 물갈이하고 ㅋㅋㅋ
어젠 igt테이블 구매했는데 이게 진짜 지옥이네 빠져나올수가 없어
유부남 용돈기준 엄청난 돈을 썼는데 주문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왠걸 빠진게있네?? 담달에 또 구매예정...
서로 공금 안건드리고 서로의 용돈 안에서 해결하는데 어제 구매하고 또 찾고있는 제가 한심해서 글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