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걍 군대식 일처리가 답임 다 없애버리는거
나도 깃발에 시야 가리는게 진짜 싫음 그래서 골대 뒤 안감 원정때나 원정팀은 거기로 가라니까 가는거지
최근 두 원정에서 대전전 후반 오른쪽 공격 못 봤고, 대구전 후반 왼쪽 공격 못 봤음
깃발때문에 시야 가리는거 그거 싫어서 코어 피했는데도 축구 전용구장이라 그런가 가려서 못 봄
홈은 그나마 예매할때 경고메시지 뜨고 이젠 어느 구역만 어느 크기로 규정 뒀음
원정은 걍 무법지대고 (홈팀이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관리 주체가 아닌 인천구단이 원정석 교통정리 나서는 것도 웃긴 일이라)
여기서 백날 눈치껏, 어느정도, 이정도는 같은 개인이 생각하는 기준점 제시해봤자 절대 답 안나옴
누군 잠깐도 시야 가리는게 싫고 누군 어느정도는 인정이고 누군 당연히 가릴수도 있지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머릿수 많은 쪽이 당장은 이기겠지만
그냥 다 없애버리는게 답임
왜 이렇게 극으로 가냐고 할수 있는데 22년은 그나마 코로나 영향이 없어 그런가 이런 말 잘 안나왔는데
작년부터 계속 나오는데 그닥 해결방안도 없는 싸움의 연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