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잔디 문제 해결책

요새 어느 구단이건 잔디가 너무 엉망이어서 왜 그런가 찾아봤더니,
혹독한 사계절외에 경기장 지을때 일조량과 통풍을 고려 안한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음.

실제로 우리 구장 S석 진영은 항상 그늘지고 바람이 안통하게 생겨서 잔디가 멀쩡하다면 그게 이상할 정도.

채광하는 장비도 비싸다고 하고..

축구장 EW석과 NS석 사이에 뻥 뚫어 놓은 구장들이 많던데 그게 바람 다니라고 만들어놓았구나.!

우리나라 잔디 관리 주체는 지자체이고 여기에 구단이 함께 한다고 함.

이게 돈도 문제고 노하우가 체계적으로 쌓이지 않아 공유하기 도 힘듬.
 

그래서. 해결책을 생각해 보았는데

다음 대통령 선거할 때 축구팬+야구팬이 (또 잔디에서 하는 운동이 뭐 있지??)

국가 잔디 관리 위원회를 만들라고 하는거지. 

나라에서 잔디에 관한 연구인력을 키워서 지자체에 파견하고 비용도 나라가 대는 거야.

지자체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어도 국가예산이라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 됨.

소소한 관리는 지자체와 구단이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근본대책을 세울때는

국가인력과 비용을 지원해서 해결하는거지.

어때? 별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