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9월 28일 린킨파크 내한공연 티켓팅 성공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오픈이라해서 10분전부터 사무실 컴퓨터에서 초조하게 대기하면서 왕년에 내한공연 티켓팅 해본 솜씨 발휘해봤습니다
오픈한지 2분만에 스탠딩 전석 매진됐는데 그 아수라장 속에서 가까스로 스탠딩석 막차 예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결제까지 다 끝낸 순간 회사 화장실로 달려가서 소리질럿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체스터 베닝턴이 저 하늘의 별이 되기전 마지막 내한공연이었던 2011년 9월 8일 그 날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13년만에 다시 그들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