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긴 원정일기
가까운 수도권말고 긴 원정은 처음이고
원버도 처음이고
우등버스도 처음이고
전철타고 도원갈때만 해도 여행마냥 설렜는데
염병 이때부터였나ㅡㅡㅡㅡ
너무 더워서 물 추가로 사러가는데 아니 매점은 왜케 개멀어
갔더니 줄은 또 왜케 길어 보니까 리더기 한대로 계산 쳐하고 있으니 줄이 ㅈ나 길고
여튼 지갑 꺼내기 귀찮아서 미성년자아들카드 들고 갔는데 드뎌 내 차례 와씨! 안된데 카드가 뭐 품목제한이 있어서 안된데! 계좌이체 한다 했더니 안된데!
다시 돌아감 ㅁ친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 내 카드 들고 가니까
전반 끝난 쉬는 시간이라 줄 더 길어 앰병
드뎌 내 차례
앰병 뜨거운 물 주시네 밖이 더워서 물이 데워짐
모든 음료 및 물이 시원한게 다 나갔데
김천 진짜 최고네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