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3가 인기가 많아진 이유?
"혹시 지금 당장 프로 팀이랑 계약 잘 안되가니??
1년만 뛰고 가 섭섭치 않게 챙겨줄께
당장 결정 안해도 돼 기다려줄 수 있으니까 프로팀 제안 기다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우리한테와
경력 끊길가봐 걱정하지 마 여기서 1년 잘 하면 프로팀에서 다시 불러줄거야"
준재형도 이런 케이스인 것 같던데 오늘 썰호정 보니까 양준아도 비슷한 케이스가 될 것 같아보인다
K3에서도 상위권 팀들은 안산,아산같이 조축에서도 예산 적은 팀들에 비해서는 많이 챙겨줄 수 있기도 하고
K3에서 1년 잘하고 다시 프로팀에 돌아오는 선수들이 많아지다보니 K3 이적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