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북패인물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

누구긴 누구겠음. 당연히 엄태진이지.

엄태진 부임이후 인천의 경인더비 전적 6승 4무 4패.

북패 애들은 아직도 착각에 빠져서, 우리랑 붙으면 지들이 그냥 이긴다고 하고 사는데.

엄밀히 현실에서는 우리가 더 뚜까패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엄태진 부임 이후임.

가끔 걔네들 보면 그런 생각남. 몰락 양반이 과거 붙들고 사는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