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코로나 쓰나미’ 조성환 감독 “액땜했죠…훈련 재개 준비중”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788831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선수들은 대부분 몸상태를 회복했다. 격리 중인 선수들도 코칭스태프가 짜준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코치진이 원격으로 훈련을 점검하며 정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선수단은 26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다시 창원으로 내려가 전지훈련을 재개한다. 조 감독은 “추위 속에 선수들이 훈련 중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 안다치고 다시 팀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려고 한다”면서 “선수들과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남은 훈련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