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1 POINT] '공격 첨병' 네게바, 인천의 화룡점정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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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천은 네게바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시즌 인천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무고사였다. 지난 시즌 12골을 기록했다.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진 셈이다. 그 다음은 김도혁, 아길라르, 송시우 등이 2골로 뒤를 이었다. 올 시즌 무고사에게 상대 집중 견제가 들어올 것은 자명하다. 이를 분산시켜줄 선수가 네게바다.
또한 인천의 팀 내 최고 도움 기록은 김도혁, 김준엽, 아길라르의 3도움이다.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K리그2 12개팀에서 인천은 27경기에서 154개의 키패스를 만들었다. 전체 11위에 해당한다. 2018시즌 리그 36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했던 네게바가 그때의 영향력을 다시 보여준다면 충분한 창의력을 더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