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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프리뷰/리뷰 데이터주의) <개막 D-16> 2010~2020 인천 레전드 경기 16위

title: 커여운 유티니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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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인천유나이티드vs포항스틸러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이기형 감독대행 취임 후 7경기 무패를 달리며 이기는형으로 잘나가고 있었지만, 이전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여전히 11위에 쳐져있을 때의 경기이다. 12위 수원fc와도 3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포항전을 이기면 10위 수원삼성의 결과에 따라 10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었기에 희망은 여전히 존재했다. 

 

<라인업>

-------------케빈------------

김용환-김도혁-윤상호-김대경

-------------쯔엉-------------

박대한-이윤표-요니치-권완규

------------조수혁-----------

 

선제골 

경기 초반, 박대한 선수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페널티박스로 롱볼을 투입한다. 이때 배슬기와의 충돌로 케빈이 고통을 호소하며 넘어지고, 김광석과 김진영이 케빈에 시선을 빼앗기며 공을 서로 미루는 틈을 놓치지 않고 김대경이 득점에 성공한다.

 

동점골

하지만, 득점의 기쁨을 길게 즐기지 못한다. 윤상호의 핸드볼로 인한 프리킥 찬스를 룰리냐가 놓치지 않고 득점.

 

역전골

몇 차례 케빈에게 찬스가 왔지만, 아쉽게 놓치며 전반 종료를 향해가던 그때, 김도혁이 투입한 롱볼을 김대경이 김광석과의 공중볼 다툼에서 승리하며 케빈에게 전달했고 케빈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린다. 그리고 김진영이 정면으로 오는 볼을 흘리며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간다.,

 

다시 동점골

후반 시작 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던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간 라자르의 발리슛으로 실점

 

신광훈 퇴장

포항이 분위기를 타던 와중에, 심동운이 공을 빼앗기고, 이를 놓치지 않은 조커 송시우의 역습을 신광훈이 고의적인 반칙으로 끊음. 경고누적 퇴장

 

역전골

수적우위를 점하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던 후반 추가시간. 김도혁의 프리킥이 잔디로 인해 골키퍼 김진영의 예상보다 낮게 튀고, 튕겨나온 볼을 권완규가 밀어넣으며 승리!!!!!!!

이때 너무 좋아서 모르는 할아버지랑 껴안았었는데, 건강하신가요....

 

이 승리로 한경기 덜치른 수원삼성을 누르고 10위로 올라섰고, 이기는형을 향한 팬들의 지지는 하늘을 찔렀었다. 

 

짤 출처

https://youtu.be/LeDn7NMQs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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