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일어나자마자 적어보는 첫 스틸야드 방문기 +맛집 ㅊㅊ
친구랑 어떻게 시간이맞아
출발한 포항..
스틸야드 첫 방문이라 너무 기분 좋았음
케힌데 같은 친구넘..0
축구성지까진 아니여도? 근본있는곳이라 평소에 생각했어서 ㅋㅋ
잔디도 너무좋았고
피치보이는 각도도 죽이더라
하지만 결국 죽는건..
경기감상평도 더해보자면
우선 뒷공간을 넘어서
아예 사이드를 내주고 중앙에서 커트하려는건가?
생각이 들정도로(종종봐왔음)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이광혁, 정재희한테 개털리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아니다 다를까 공간에 뻥뻥 차주는 포항 볼을
어케 못하더라
전체적으로 몸이 무겁다는 생각도 많이들었고
후반들어서ㅠ이주용,도혁선수 크로스 좋았던것도 다걸리면서
이경기 힘들겠다 생각이 듦..
후반초반에 골안나온게 두고두고 아쉽
그리고 난 감독님 무한지지 지만
종반에 델다리나 시후 넣을꺼면
좀더 빨리 넣는게 낫지않나는 생각이 ㅠ
창진이나, 대중선수나 얼마나 않좋음 안넣을까 싶기도하고..
째든 예매자리때매 서포터즈석이랑 가까이있었는데
원정온 모든 분들 고생많았심
마지막으로. 충무물회여기는 무조건 방문하셈
무조건..
그럼20000